검찰, ‘쌍방울 뇌물 혐의’ 이화영 前경기부지사 등 3명 구속영장

2022/09/23 15:12 6.5K
검찰, ‘쌍방울 뇌물 혐의’ 이화영 前경기부지사 등 3명 구속영장
검찰이 쌍방울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이화영 킨텍스 대표이사(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난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이 대표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쌍방울그룹으로부터 법인카드를 받아 사용하는 등 수억원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2018년 8월 경기도 평화부지사로 임명되기 전인 2018년 6월까지 1년이 넘게 쌍방울의 사외이사직을 거치기도 했다.
검찰은 이 대표의 측근 A씨와 뇌물 공여 혐의를 받고 있는 쌍방울 부회장 B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