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오후 9시까지 전국서 9만1239명…전날보다 3만6000여명 급증

2022/09/13 22:30 1K
코로나 확진자 오후 9시까지 전국서 9만1239명…전날보다 3만6000여명 급증
13일 오후 9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동시간대 대비 3만6508명 늘어난 9만1239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9만123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5만4731명보다 3만6508명 증가한 수치다.
동시간대 집계에서 지난 5일(9만6629명) 이후 8일 만에 9만명대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의 영향을 받아 연휴 기간 감소했던 진단 검사 건수가 늘어나면서 이날 신규 확진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전국 확진자의 53.6%인 4만8881명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서 46.4%인 4만2358명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경기 2만5974명, 서울 1만7384명, 인천 5523명, 경남 5884명, 경북 4283명, 충남 3315명, 충북 3165명, 강원 2917명, 전북 3234명, 대구 5021명, 울산 1638명, 대전 3075명, 부산 3267명, 광주 2520명, 전남 2744명, 제주 451명, 세종 844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5만7309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