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당정 “벼 대신 타작물 재배…관련 예산 확대, 野와 협의할 것”

2022/10/18 09:13 4747
당정은 18일 양곡관리법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고 앞으로 벼 대신 타작물에 대한 재배를 통해 쌀의 면적을 줄여나가고 이에 따른 예산을 더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양곡관리법 관련 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브리핑을 통해 “(당정은) 앞으로 벼 대신 타작물에 대한 재배를 통해 쌀의 면적을 줄여나가고 또 이에 따른 예산 등을 더 확대해서 실질적인 농업 발전과 농민의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9일 양곡관리법 통과를 예고한 것에 대해서는 “(양곡관리법은) 특히 소농 같은 경우는 혜택이 전혀 없는 법이고 이게 쏠림 현상을 통해서 쌀의 생산량만 지속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이라며 “민주당도 이런 부분을 정확하게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 남아 있는 시간 동안 협의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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