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실, ‘카카오 대란’에 ‘사이버안보TF’ 꾸린다...김성한 실장 점검회의 주재

2022/10/17 15:17 3704
국가안보실이 ‘카카오 대란’ 사태를 계기로 사이버안보 태스크포스(TF)를 꾸린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17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 결과 국가안보실은 사이버안보TF를 구성하기로 했다”며 “김성한 안보실장 주재로 사이버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가안보실은 이번 카카오 장애 사태를 계기로 국가 사이버재난 컨트롤타워를 맡아 사이버 재난 및 보안과 관련해 관련 부서와 함께 방재와 대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TF 회의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방부, 국가정보원, 대검찰청, 경찰청, 군사안보지원사령부 등의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디지털 재난도 자연재난 못지 않게 국민에게 굉장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여러 차례 봤다”며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얼마나 빨리 신속하게 회복하고 원상복귀하느냐, 일상으로 다시 회복할 수 있느냐도 굉장히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TF 회의에서) 논의해야 될 사항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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