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화재단 직원 거래처 금품 수수 의혹에 경찰 내사 착수

2022/10/14 15:52 5529
경찰이 춘천문화재단 소속 직원이 거래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해 내사에 나섰다.
14일 춘천경찰서는 거래 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는 춘찬문화재단 소속 직원 A씨 등을 상대로 입건 전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춘천문화재단은 지난 8월 중순 A씨가 비위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의심된다는 내부 의견에 따라 자체 감사를 진행했다. 이후 같은 달 말 A씨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여부를 조사해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A씨의 비위 의혹 관련자를 조사하는 등 현재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혐의사실이 구체화하면 수사단계로 전환해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춘천문화재단은 수사 결과에 따라 A씨에 대한 징계위원회 회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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