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동 부지’ 7일부터 임시개방… 이건희 기증관은 2027년 개장

2022/10/06 14:53 4559
서울 광화문 인근의 송현동 부지가 공원으로 임시개방된다. 추후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이 기증한 유물을 전시하는 ‘이건희 기증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서울광장의 3배에 달하는 송현동 부지 3만7117㎡를 공원으로 새단장해 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일반 시민에게 임시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부지 전체를 둘러싸고 있던 4m 높이의 장벽은 1.2m의 돌담으로 낮아져 율곡로, 감고당길, 종친부길에서 드넓은 녹지광장을 한 눈에 담을수 있게 된다. 공원 안으로 들어가면 서울광장 잔디밭보다 넓은 1만㎡의 중앙잔디광장이 펼쳐진다.
송현동 부지가 100년 넘게 가로막고 있던 경복궁~북촌은 광장 내부로난 지름길(보행로)을 통해 연결된다.
송현동 부지는 2024년 12월까지만 임시개방된다. 2025년부터는 ‘이건희 기증관’을 품은 송현문화공원으로 조성하는 작업이 시작된다. 이건희 기증관은 2025년 1월 착공해 2027년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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