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철 국립공원 탐방로 예약제 운영…“코로나 재유행 대비”

2022/10/05 09:23 1880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가을철 관광객 급증이 예상되는 국립공원의 고밀집 탐방로를 예약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전국 21개 국립공원의 주요 고밀집 탐방로 27개 구간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탐방혼잡도 알리미 서비스로 관광객을 분산하겠다”고 밝혔다.
김 2총괄조정관은 “국립공원 내 다중이용시설의 환기와 소독 등 현장 방역관리를 강화하겠다”라며 “탐방객 대상 개인방역수칙 준수도 지속해서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의 대면 면회를 전날(4일)부터 허용했다. 김 2총괄조정관은 “그간 만나지 못했던 가족, 친지분들과 만남의 정을 다시 나누시되, 마스크 착용, 방문객 자가검사와 같은 방역수칙은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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