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韓美·韓日 안보실장 통화...“北 도발에 단호히 대응”

2022/10/04 15:06 2546
대통령실은 4일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미국과 일본의 안보실장과 각각 통화하고 단호한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 실장은 이날 오전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각각 전화통화를 하면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평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협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미일 안보실장은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가 한반도뿐 아니라 동북아 및 국제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행위이자 유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3개국 안보실장은 한미 그리고 한미일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북한의 거듭된 도발에 단호하게 대응하는 한편 다양한 대북 억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제사회와의 협력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북한은 이날 오전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1발을 발사했다. 이 미사일은 일본 열도를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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