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버스 노사 협상 결렬…30일 첫 차부터 파업 돌입

2022/09/30 00:05 6388
경기도 전체 노선버스의 92%를 차지하는 47개 버스업체가 30일 첫 차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노동자 단체인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이하 노조협의회)는 지난 29일 오후 3시부터 사용자 단체인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가진 노동쟁의 조정회의가 약 9시간 만인 이날 자정쯤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노조협의회는 30일 오전 4시 첫 차 운행부터 총파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노조협의회에는 경기도 내 47개 버스업체 소속 노조원 1만5000여명이 소속 되어 있다. 버스 대수는 1만600여대(공공버스 2100여대, 민영제 노선 8500여대)로 도내 전체 노선버스의 92%를 차지한다.
여기에는 서울과 경기도를 오가는 광역버스도 대부분 포함되어 있어 출퇴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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