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5년까지 1.2兆 투입해 디지털 대전환 157개 과제 추진

2022/09/28 16:59 4999
경기도가 28일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5개 분야 157개 전략과제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전략과제들은 즉시, 단기, 중기, 장기로 구분해 수립됐으며 오는 2025년까지 1조2163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
전략과제들은 지난 1월 경기도가 진행한 디지털 전환 정책제안 도민공모와 지난 2월 ‘디지털 대전환 촉진에 관한 기본 조례’ 개정을 통해 민간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경기도 디지털 대전환 위원회를 통해 마련됐다.
5대 분야는 ‘스마트제조혁신’, ‘스마트모빌리티’, ‘메타버스’, ‘데이터’, ‘디지털바이오헬스’ 등이다. 이 가운데 스마트모빌리티의 경우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등 3대 핵심 모빌리티 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디지털바이오헬스 분야는 광교와 판교의 연구산업진흥단지 지정을 추진하고 ‘BT-IT 융복합 혁신거점센터’를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과 상용화를 단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전략과제 가운데 디지털 전환 지원센터 운영, 경기도형 창업지원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구축 운영, 확장현실 기기 부품 및 모듈 시험제작 및 사업화 지원 등 11개 과제의 경우 국가공모를 통해 1011억8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공동위원장인 염태영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디지털대전환 성공기업인 현장간담회, 기획재정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대상으로 핵심과제 정책 세일즈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위원회에서는 민간인 공동위원장으로 안성훈 위원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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