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당정, 자영업자·중기 대상 만기연장·상환유예 10월 시행

2022/09/25 13:58 2617
당정은 25일 제4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자영업자·중소기업 등에 대해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를 해주는 연착률 방안을 10월부터 시행한다고 결정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당정은 급격한 환율 상승, 가파른 금리 인상 등으로 취약 계층이 겪게 될 어려움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금융 취약 부문의 부담을 완화하는 보다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3월의 만기연장조치가 9월에 종료되더라도 자영업자‧중소기업 등이 충분한 영업정상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를 해주는 연착률 방안을 10월부터 시행한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을 위한 30조원 규모의 새출발기금도 오는 10월 4일부터 차질 없이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또 취약계층 대출 만기가 종전에는 6개월 단위로 연장돼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대출 만기를 연장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심전환대출도 그 규모를 확대하고, 집행도 조속히 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이외에도 당은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 대책, 외국인 자금 이탈에 대한 대책 등도 마련해 무역수지, 금융수지 적자에 대한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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