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가는 임영웅, 시축에 노래까지 부른다

임영웅
임영웅

가수 임영웅의 목소리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울려 퍼진다. 6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오는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대구FC 프로축구 경기에 시축자로 나선다. 임영웅은 시축 이후 관객과 함께 경기를 관람한다. 또 현장을 찾은 관객을 위해 노래도 부를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이 시축으로 나선다는 소식에 입장권 예매 시작 1분 만에 주요 좌석이 매진됐다. 온라인 거래 플랫폼에선 티켓 한 장에 40만원을 요구하는 암표도 등장해 화제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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