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장동 비리’ 천화동인 6호 소유주 압수수색

대장동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천화동인 6호 소유주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의 모습. 2023.2.1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의 모습. 2023.2.1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제3부(부장 강백신)는 6일 오전 천화동인 6호 실소유자 조모씨와 이 회사 대표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또다른 조모씨의 주거지와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인다.

검찰은 이들은 이해충돌방지법위반, 특경법위반(배임), 범죄수익은닉규제법위반 혐의를 적용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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