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이태원에 클럽 분위기 포차 오픈…세심한 '사장님 포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김장훈이 이태원에 가게를 오픈했다.

5일 홍석천은 "김장훈 형의 이태원 입성을 진심으로 축하해"라며 소개했다. "'소림마라 포차'가 드디어 오픈 이태원아 살아나다오 나도 이제 달려봐야겟다 화이팅 김장훈 화이팅 이태원"이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태원에 가게를 차린 김장훈을 응원하는 홍석천의 모습이다. 이도진과 함께 세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엄지를 치켜 세우며 화이팅 했다. 또한 김장훈은 홍석천에게 볼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김장훈이 직접 공개한 가게 내부에는 화려한 조명과 디제잉 퍼포먼스 등 클럽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또한 김장훈은 직접 조명을 확인하는 등 사장으로서 가게를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이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해 연말 '구세군 자선냄비 1일 산타 기부 콘서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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