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14세 연하 검사 아내' 호칭이 '주인님'…"바쁘신 분"

사진 제공=B tv
사진 제공=B tv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바쁘신 분이라 그렇다."

김원준이 14세 연하 검사 아내를 '주인님'이라 표현, 눈길을 끌었다.

4월 5일 첫 방송되는 B tv 신규 캠핑 예능 '고삐 풀린 캠퍼들'은 4인 4색의 개성 강한 출연자들이 오로지 '캠핑'을 위해 하나로 뭉친 전국구 캠핑 활극으로 신선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수 김원준을 비롯해, 개그맨 김기욱, 크리에이터 듀이(김도연), 배우 최준혜가 뭉쳐 좌충우돌 세대통합 캠핑 예능을 만들어간다.

캠핑에 진심인 4인이 처음으로 떠난 여행지는 제주도. 이들은 제주의 한 캠핑장에서 첫 대면식을 가진다. 이후 제작진의 요청에 따라 사전에 집에서 싸온 도시락을 깜짝 공개하는데 이중 김원준은 독보적인 비주얼의 도시락으로 모두의 시선을 감탄을 자아낸다. 바로 일곱 살 딸이 직접 쓴 손편지가 담긴 도시락이어서 부러움을 유발한 것.

편지에서 김원준 딸은 "아빠, 캠핑 잘 갔다오세요. 오전 8시 21분"이라고 꼭꼭 눌러썼으며, 하트까지 그려 넣어 김원준을 감동케 한다. 이에 김원준은 "원래 하트 잘 안 그려주는데"라며 뿌듯해한다. 하지만 김기욱은 곧장 "도시락이 뭔가 파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지적, 감동 파괴자로 나선다. 김원준은 "주인님(아내)이 결제했으면 주인님이 만드신 것이다. 바쁘신 분(현직 검사)이어서 그렇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1973년생 김원준은 2016년 14세 연하 검사와 결혼, 이듬해 1월 첫째딸을 품에 안았다. 그리고 지난해 둘째 딸을 얻어 늦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했다. 앞서 다른 방송에서도 "결혼은 상대방이 좋아하는 행동도 일부러 할 필요는 없지만 싫어하는 행동을 안 해야 된다"며 "아내가 시키는 것만 한다는 말"이라는 말로 사랑꾼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제작진은 "일면식도 없는 4인4색 남녀가 캠핑을 위해 하나로 뭉치는 모습이 신선한 재미뿐 아니라 알찬 정보와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며 "X세대부터 MZ세대가 함께 캠핑을 하며 그 시절 추억과 함께 '세대통합'까지 이뤄내는 '고삐풀린 캠퍼들'의 첫 방송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정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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