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케빈오와 결혼 후 첫 생일… 절친 정려원이 첫번째로 축하

배우 공효진이 가수 케빈오와 결혼 후 처음 생일을 맞았다.
공효진은 지난 4일 “Happy birthday 2 me”라는 글과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공효진은 파란색 재킷에 파란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화분에 담겨 있는 커다란 꽃선물을 들고 있는 모습.
공효진은 화사한 꽃선물을 품에 안고 환하게 미소 지으며 행복하게 생일을 만끽하고 있다.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은 공효진을 향해 배우 정려원이 가장 먼저 축하했고 이어 이하늬, 엄지원, 김소이, 최유화, 정호연 등 절친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10살 연하의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톱배우와 뮤지션의 만남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공효진은 결혼식 이후 케빈오에 대해서 “마이 엔젤(My Angel)”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혼 이후 첫 번째 행보로 부부의 자작곡 공개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공효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