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언니♥”..김희선, 송혜교가 찍어주자 ‘수줍’..우정 변함없네

[OSEN=박하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김희선, 송윤아를 만나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13일 송혜교는 김희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희선이 한 손으로 턱을 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송혜교는 수줍게 미소를 띄고 있는 김희선을 향해 “사랑스런 언니. 고마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김희선 역시 같은 사진을 올려 송혜교를 태그하거나 다른 사진에는 송윤아를 태그 함께 만나고 있음을 암시했다.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세 사람. 이들은 지난 2017년에도 함께 만나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지금까지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3월 1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 파트2에서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송혜교’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