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검찰 업무, 장관 바뀔 때마다 바뀔 것 없어”

한동훈 법무장관은 22일 “검찰 업무라는 것이 매번 장관이 바뀔 때마다 바뀔 게 없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 신청사 준공식 기념사에서 “검찰은 피해자 편이고 국민 편이다. 그것만 확실하게 인식하면서 각자의 소신에 따른 판단을 해준다면 검찰은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ONHAP PHOTO-2631> 기념사 하는 한동훈 장관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22일 오전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 신청사 준공식에 참석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2.12.22    momo@yna.co.kr/2022-12-22 12:17:39/<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2631> 기념사 하는 한동훈 장관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22일 오전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 신청사 준공식에 참석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2.12.22 [email protected]/2022-12-22 12:17:39/<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한 장관은 “범죄 피해를 보신 분들이 호소할 곳이 우리 같은 법 집행 기관”이라며 “그분들이 진짜로 어려울 때 우리 생각이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과를 보여드렸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 장관은 “국민 세금으로 우리가 이런 좋은 일터를 가지고 있고 거기에 걸맞은 수준 높은 형사 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 장관은 “검찰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에 맞추기 위한 실력과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 달라”면서 “끊임없이 배우려는 자세로 시대변화에 맞춰서 발전하는 속초지청의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 장관은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데 우리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뭔지 검찰 차원에서 생각해 보고 거기에 따라 움직여 달라”며 지역의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주문했다.

이날 준공식을 한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1만1091㎡의 부지에 연면적 6569㎡ 규모로 신축됐다. 지하 2층, 지상 5층의 본동(구치감동 포함)과 지하 1층, 지상 4층의 숙소동, 지상 1층의 분리수거장동으로 구성됐다. 준공식에는 한 장관과 예세민 춘천지검장을 비롯한 검찰·법원 관계자, 지역 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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