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총학 측 “이범수 갑질 의혹, 확인된 증언·물증 없어”

교수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이범수에 대해 신한대학교 총학생회 측이 진행 사항을 공유했다.

22일 신한대 총학생회 측은 “본교 공연예술학과 이범수 교수님에 대한 갑질 및 부조리 신고 건에 대한 총학생회 진행사항 및 의혹 관련 조사 내용을 공유드린다”며 지금까지의 조사 진행 상황 등을 공개했다.

먼저 ▲공연예술학과는 소득 분위에 의해 A/B반을 구분한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닙니다. 해당 건은 본겨 법인감사팀과 학생팀, 학과 사무실, 학과 학생회를 통해 여러 번 교차 확인하였으며, 소득 분위가 아닌 성적에 의해 분반되며 학생 개인 사정이 있을시 분반 변경까지 가능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범수 교수의 갑질로 학생이 이미 절반 넘게 자퇴하고 휴학하였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총학생회에서는 금년도 4월부터 6월, 모든 학과의 재학생 충원률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도 공연예술학과의 자퇴율, 휴학생은 일부 학과 기준 상위권을 웃돌고 있으며 갑질에 의해 절반 이상의 학생들이 자퇴하거나 휴학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고 말했다.

▲폭언과 욕설이 난무하며, 본인의 스케줄로 수업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 신한대 총학생회 측은 “11월 4일부터 학과학생회 인터뷰, 학생 익명제보를 받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인된 증언 및 물증이 없는 상태입니다. 사전 공지 및 보충 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위 문제들에 대해서는 본교에서는 혹시 모를 피해 학생의 제보가 있는지 추가로 전수조사 계획 수립 중에 있습니다. 학생회 자체적인 조사에서는 현재 0건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미 15년도부터 문제가 대거 제보되고 있으나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닙니다. 3대 총학생회 수립 후 해당 건에 대한 제보는 올해 11월 처음 이루어졌으며 학생회 내부 확인결과 이전에도 해당 건과 비슷한 류의 건의가 들어온 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고 말했다.

앞서 신한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이범수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글로 인해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이범수 측은 학생들을 빈부에 따라 반을 나눠 차별하거나, 교수로서 갑질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고, 단호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하 신한대학교 총학생회 측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신한대학교 3대 총학생회 비기닝입니다.

최근 유튜브와 각종 언론에 제보된 본교 공연예술학과 이범수 교수에 대한 갑질 및 부조리 신고 건에 대한 총학생회 진행사항 및 의혹 관련 조사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총학생회에 처음 제보된 11월 4일부터 12월 7일까지의 진행사항은 앞서 총학생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해놓았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1. 공연예술학과는 소득 분위에 의해 A/B반을 구분한다.

사실이 아닙니다. 해당 건은 본겨 법인감사팀과 학생팀, 학과 사무실, 학과 학생회를 통해 여러 번 교차 확인하였으며, 소득 분위가 아닌 성적에 의해 분반되며 학생 개인 사정이 있을시 분반 변경까지 가능한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2. 이범수 교수의 갑질로 학생이 이미 절반 넘게 자퇴하고 휴학하였다.

총학생회에서는 금년도 4월부터 6월, 모든 학과의 재학생 충원률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도 공연예술학과의 자퇴율, 휴학생은 일부 학과 기준 상위권을 웃돌고 있으며 갑질에 의해 절반 이상의 학생들이 자퇴하거나 휴학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3. 폭언과 욕설이 난무하며, 본인의 스케줄로 수업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

11월 4일부터 학과학생회 인터뷰, 학생 익명제보를 받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인된 증언 및 물증이 없는 상태입니다. 사전 공지 및 보충 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위 문제들에 대해서는 본교에서는 혹시 모를 피해 학생의 제보가 있는지 추가로 전수조사 계획 수립 중에 있습니다. 학생회 자체적인 조사에서는 현재 0건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4, 이미 15년도부터 문제가 대거 제보되고 있으나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사실이 아닙니다. 3대 총학생회 수립 후 해당 건에 대한 제보는 올해 11월 처음 이루어졌으며 학생회 내부 확인결과 이전에도 해당 건과 비슷한 류의 건의가 들어온 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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