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나스르, 호날두에 연봉 2734억 제안 안했다" 유럽 언론

[OSEN=우충원 기자] "호날두, 알나스르 제안 연봉 2734억 아니다".

아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그동안 호날두는단 하나의 제안만 받았다. 알나스르의 제안이며 2025년까지 계약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지난 여름 이적 시장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고 싶어했다. 하지만 그를 받아주는 곳은 없었다. 특히 호날두가 원했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은 어려운 조건이었다.

설상가상 '조기퇴근' 등 사건을 일으키던 호날두는 언론 인터뷰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선수단을 맹렬히 비난하면서 결국 맨유와 계약을 해지했다.

무적 신분으로 월드컵을 치르던 도중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나왔다.

지난달 30일 마르카는 "호날두가 알나스르와 계약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다. 광고와 부가 수익을 포함한 계약은 2억 유로(2734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지난여름에도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나온 바 있다. 아스는 "알나스르 정보통에 따르면 호날두의 연봉은 2억 유로에 미치지 못할 것이다. 현재 그 팀에서 가장 많이 받는 안데르송 탈리스카의 연봉은 1억 유로(1360억 원)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설상가상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아스는 "호날두는 아직 알나스르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유럽에서 뛸 기회는 바닥난 상태다"고 덧붙였다.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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