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국대’ 김민경, 경기 중 돌발 상황 “큰일 났다”… 무슨 일?

IHQ 바바요 웹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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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때문에 2점으로 못 올라가니까 그 미스가 너무 아깝더라.”

사격 국가대표 '운동뚱' 김민경이 경기 중 돌발 상황으로 인해 진땀을 흘렸다.

IHQ 바바요 웹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에선 '맛있는 녀석들'의 모습이 선공개된다.

이날 '운동뚱' 에는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 Handgun World Shoot)' 경기 2일차에 돌입한 IPSC 대한민국 국가대표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경은 "2점을 만들겠다"고 목표를 밝힌 뒤, 다양한 자세와 사격 실력을 경합하는 다섯 개 스테이지에서 차례로 경기를 치렀다. 특히 대회 첫날 실격을 걱정하던 그는 "미스 때문에 2점으로 못 올라가니까 그 미스가 너무 아깝더라"면서 이전보다 점수에 욕심을 내는 모습으로 동료 선수들의 칭찬을 받았다.

그러나 이도 잠시, 김민경은 22스테이지 '로열 발지 파라드'에서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부딪혀 진땀을 흘렸다. 좋은 페이스로 경기에 임하고 있었지만 감독관의 세팅 미스로 인해 리슛(재사격)을 하게 됐고, 탄창 교체에도 문제가 생겨 시간이 지체되어버린 것. 김민경은 "큰일 났다"면서도 침착하게 경기를 마무리했지만, 기대보다 낮은 점수를 받자 "너무 속상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럼에도 3일차 경기를 위해 곧바로 스테이지 예습에 돌입한 김민경. 이날 저녁 대표팀이 모인 자리에서 그는 스테이지의 변경 사항을 설명하며 회의를 주도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민경은 “아예 못하는 건 미련이 안 남는데 아쉬운 건 잊히지 않는다. 마음을, 머리를 비워야 한다. 오늘은 잊어야 한다”고 각오를 다져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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