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트로트 요정’ 김다현...진천서 자선 콘서트

김다현 양/조선일보 DB
김다현 양/조선일보 DB

10대 ‘트로트 요정’ 김다현(13) 양이 자선 콘서트를 마련했다.

소속사 현컴퍼니는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진천 화랑관에서 ‘김다현의 꿈나무 장학금 마련 자선 콘서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진천의 꿈나무인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진천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다현양은 청학동 훈장으로 알려진 아버지 김봉곤씨를 따라 2살 때 충북 진천에 뿌리를 내렸다. 4세 때 판소리를 공부하고, 6세 때 트로트를 시작한 다현양은 5학년이던 해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3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충북의 딸’로 불리며 지역민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다현양은 지난 5월 발표한 ‘하트뿅’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국민 딸’로 거듭났다.

다현양은 어린 나이지만 가수 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이웃 돕기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현컴퍼니는 “다현양은 성원해 주시는 수많은 분의 사랑에 보답하고 늘 주위를 돌아보기 위해 노력한다”며 “이번 콘서트도 또래의 꿈나무들에게 작게나마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다현양은 “많은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저와 함께 즐겁고 따뜻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현 양은 27일 자선 콘서트에서 2집 정규앨범 발표에 앞서 ‘농다리’(이호섭 작곡)란 신곡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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