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언니들’ 이대호 “아이들 하루·이틀 밖에 못 봐” 예능 대세의 고민

이대호가 예능 대세로 떠오르며 고민을 이야기했다.

20일에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서는 예능 새내기로 돌아온 이대호가 가족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했다.

이대호는 "조선의 4번 타자에서 예능계의 4번 타자가 된 이대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박미선은 "사실 나랑 친하다. 오는 줄 알았으면 머리 이렇게 안 했을텐데"라고 말했다. 김호영은 "요즘 나랑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닌다"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사실 나보다 나 아는 남자랑 친하다"라며 이봉원을 언급했다.

이어 박미선은 이대호에게 "예능에서 이봉원씨랑 맞나 나랑 맞나"라고 물었고 이대호는 바로 "원장님과 맞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대호는 "요즘 은퇴하고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데 일과 가족들 사이에서 어떤 방향을 잡아야 할 지 고민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대호는 "아내는 너무 좋아한다"라며 "찾아주시는 분들 많을 때 나가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대호는 평소 서울과 부산 집을 오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대호는 "큰 아이가 학교를 다니는데 옮기기가 그렇고 장인, 장모님이 부산에 계시니까 서울로 올라오기가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대호는 "내가 부산 사나이니까. 내 집이 부산에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남다른 부산 사랑을 드러냈다.

이대호는 "아이들과 지금 많이 있어줘야 하는 시기인데 그렇지 못해서 미안하다"라며 "아이들과 하루, 이틀 정도 함께 한다"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요즘 여기 저기서 이대호 선수를 찾는다. 솔직히 오늘도 여기올 급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대호는 “딸은 나를 닮아서 어렸을 때부터 예뻐했다. 지금 커 가면서 더 예뻐져서 걱정이다. 내가 딸을 좋아하는 만큼 아내가 아들을 예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대호는 잘생긴 아들이 자신을 닮았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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