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금지약물로 80G 징계받았던 포수 세베리노 영입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포수 페드로 세베리노(29)를 품었다.

MLB닷컴은 20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세베리노와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 소속에 따라 조건이 다른 스플릿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세베리노는 빅리그로 올라가면 195만 달러의 연봉과 함께 55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2015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세베리노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밀워키 브루어스 등을 거쳤다.

지난 4월 금지약물 클로미펜 복용으로 8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세베리노는 난임 치료를 위해 처방 받은 약에 클로미펜 성분이 들어있었다고 해명했다.

이로 인해 2022시즌에는 밀워키에서 8경기 출전에 그쳤다.

통산 성적은 370경기 타율 0.235, 33홈런 134타점이다.

오스틴 놀라가 주전 포수를 맡고 있는 샌디에이고는 루이스 캄프사노, 브렛 설리번과 함께 세베리노에게 백업 역할을 기대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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