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 이종범 아들 이정후 메이저리그 도전”… 日 언론 주목

레전드 이종범, 아들 이정후와 함께
레전드 이종범, 아들 이정후와 함께

일본 언론이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의 해외 진출 선언을 주목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20일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활약한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가 2023시즌 후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정후는 KBO리그에서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손꼽힌다. KBO 역대 3000타석 이상 소화한 타자 중 가장 높은 타율(0.342)을 기록중이다"며 "이정후는 올해 타율 0.349에 23홈런 113타점을 기록해 리그 MVP에 등극했다. 올해 627타석에서 불과 32개의 삼진만 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버지 이종범은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주니치에서 뛰었다. 311경기에 출전해 1095타수 286안타 27홈런 99타점 53도루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정후는 지난 19일 해외 진출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구단에 밝혔다.

키움 구단은 "이정후 선수의 도전 의지 등을 존중한다. 구단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다. 내부 논의를 거쳐서 최종 결정을 할 예정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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