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유일한 ‘퍼펙트게임’ 투수 톰 브라우닝, 62세 사망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 역사상 유일한 ‘퍼펙트 게임’ 투수 톰 브라우닝이 62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MLB닷컴은 20일(한국시간) 브라우닝이 미국 켄터키주의 자택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우닝은 1984년부터 1994년까지 신시내티에서 활약했다. 신시내티에서 300경기(298경기는 선발)에 등판해 123승 88패를 기록했다. 1990년에는 신시내티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견인했다.

브라우닝은 지난 1988년 9월16일 LA 다저스전에서 1-0으로 퍼펙트 게임을 달성한 바 있다.

1995년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2경기에 등판한 후 은퇴했다. 2006년 신시내티 구단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그는 통산 123승 90패 평균자책점 3.94의 성점을 남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관련시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