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서비스인줄 알았다’ 97초 만에 또 득점, 프랑스 국보 지키기 총력전

사진=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 홈페이지 기사 캡처
사진=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 홈페이지 기사 캡처

’F1 서비스인줄 알았다.’

킬리안 음바페(프랑스)의 그라운드 위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음바페가 97초 만에 두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세 명의 의료진에게 진료를 받았다. 팬들은 포뮬러1과 같은 대우를 받았다고 농담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는 19일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을 치렀다.

초반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프랑스는 전반 23분 리오넬 메시에게 페널티킥 득점을 허용했다. 전반 36분에는 앙헬 디 마리아에게 추가 실점했다.

포기는 없었다. 프랑스는 후반 35분 상대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음바페가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성공했다. 분위기를 탄 음바페는 2분도 채 되지 않아 추가 득점을 폭발했다.

스포츠바이블은 '음바페는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을 해냈다. 그는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가기 위해 힘을 냈다. 그라운드에 쓰러진 음바페는 프랑스 스태프 세 명의 관리를 받았다'고 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미 축구의 왕이다', '음바페의 다리는 현 시점에서 국보다', '가능한 빨리 스태프를 보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음바페는 연장 후반에도 페널티킥 득점을 기록했다. 월드컵 역사상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것은 1966년 이후 처음이다. 하지만 프랑스는 끝내 웃지 못했다. 두 팀은 연장전까지 3대3으로 팽팽했다. 프랑스는 승부차기에서 2-4로 고개를 숙였다.

김가을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시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