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23세 연하 아내 의리 있는 사람…보통은 벌써 도망”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박수홍이 ‘조선의 사랑꾼’ 첫 방송 전부터 23세 연하 아내에 대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19일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 MC 겸 '2대 사랑꾼'으로 출격하는 박수홍은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아내 김다예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그는 아내에 대해 "의리 있는 사람이다. 의리라는 게 사람이 지켜야 하는 것 중 가장 중요한 도리 아니냐"며 "(최근 친형과 연루된 소송 등과 관련) 보통 사람 같으면 벌써 도망갔을 텐데, 아픔과 어려움을 같이 겪어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박수홍은 오랫동안 알고 지낸 동갑내기이자 '1대 사랑꾼'인 최성국과 자신이 사랑의 라이벌이라며 "비슷한 연령대의 신부와 한 달 차 결혼식까지 올리게 됐다"고 신기해했다.

또 "같은 계통에서 열심히 사는 걸 지켜봐 온 최성국의 결혼을 많은 사람이 축복하는 걸 지켜보는데 감정이입이 안될 수가 없었다. 저 역시 그 행복한 순간을 많은 분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절친 박경림을 언급하며 "박경림의 리마인드 웨딩도 꼭 행복한 모습으로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하고 싶다"고 바라기도 했다.

가정사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박수홍은 그 과정에서 '진흙 속 연꽃 같은 사랑' 김다예와 함께했고, 오는 23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조선의 사랑꾼'은 박수홍의 결혼식 3일 뒤인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돼, 박수홍과 함께 '결혼의 하이퍼리얼리즘'을 보여주며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사할 예정이다.

결혼, 그 강렬한 경험을 날것 그대로 보여주는 리얼 다큐예능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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