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자' 伊 레전드도 박수..."정말 훌륭한 결말!"

[OSEN=정승우 기자] 제3자의 눈으로 월드컵을 지켜본 이탈리아의 레전드가 리오넬 메시를 향해 축하를 전했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지켜만 봐야 했던 이탈리아의 레전드 안드레아 피를로(43)와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36)도 리오넬 메시를 향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안드레아 피를로와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리오넬 메시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아르헨티나는 19일 오전 0시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대망의 결승전을 치러 전후반을 2-2로 마친 뒤 연장전도 3-3으로 마무리했다. 이어진 승부차기 혈투 끝에 아르헨티나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 경기 메시는 전반 23분 페널티 킥 득점을 만들며 아르헨티나에 리드를 안겼고 2-2로 팽팽하던 연장전 후반 3분 다시 득점을 추가해 3-2 스코어를 만들었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1번 키커로 나서 실수 없이 골망을 흔들며 아르헨티나의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직접 이끌었다.

이번 대회 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한 이탈리아는 제3자의 눈으로 대회를 지켜봤다.

경기 종료 후 이탈리아의 레전드 피를로는 메시가 월드컵 트로피를 쓰다듬는 사진을 게시하며 "정말 멋진 결말이다. 메시와 아르헨티나에 축하를 전한다!"라고 썼다.

마르키시오 역시 메시가 트로피에 키스하는 사진과 함께 "네버엔딩 스토리의 결말"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시는 5번의 도전 끝에 마침내 월드컵 우승에 성공했다. 메시는 대회 개막에 앞서 이번 월드컵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직접 언급했다. 이 대회 메시는 총 7골과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직접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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