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베이비·황효명, 360억 세기의 결혼식 후 이혼..재결합설 ‘솔솔’ [종합]

[OSEN=지민경 기자] 중국 톱스타 부부로 사랑받았던 안젤라베이비와 황효명이 이혼 11개월 만에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최근 황효명이 안젤라베이비의 집에 차를 타고 돌아가는 모습이 포착되며 두 사람의 재결합설에 불을 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라베이비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집 근처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날 저녁 황효명은 한 고기집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가진 뒤 안젤라베이비의 상하이 집으로 향했다.

그 다음날 안젤라베이비는 편한 차림으로 집에서 나와 보모의 차를 기다리는 모습과 그 다음날에도 친구들을 만나러 외출하는 모습 등이 포착되며 두 사람이 한 집에서 지내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재결합설이 제기됐다.

황효명과 안젤라베이비는 지난 2010년 인연을 맺어 2014년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중국 대표 톱스타 커플로 떠올랐다. 2015년 5월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은 그 해 10월 중국 상하이에서 세기의 결혼식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결혼식 비용은 2억 위안(한화 약 360억)으로, 결혼 반지만 1000만 위안(한화 약 18억)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17년 아들을 출산해 결혼 생활을 이어온 두 사람은 그간 끊임없는 이혼설에 시달렸고, 황효명의 스캔들과 내연녀 루머 등이 퍼져 수 차례 해명하기도 했다. 결국 두 사람은 지난 1월 이혼 결혼 7년 만에 이혼을 결정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했다.

두 사람은 이혼을 공식 발표하며 “과거의 모든 것에 감사하며 미래에도 여전히 가족일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은 원만하게 결별을 결정했으며 이미 며칠 전에 관련 수속을 마쳤다. 이후에는 아이들을 공동으로 육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혼 후에도 황효명의 불륜설 등이 재조명되며 각종 루머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이번 재결합설로 또 다시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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