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도전’ 프랑스, 부상 악령 떨쳤다 “24인 모두 훈련 복귀”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월드컵 2연패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프랑스는 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0시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프랑스는 역대 3번째 월드컵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역사상 월드컵 2연패를 달성한 나라는 이탈리아와 브라질뿐이다. 이탈리아는 1934년 이탈리아 월드컵과 193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정상에 올랐고, 브라질은 1958년과 1962년 2연패에 성공했다.

결전을 앞둔 프랑스에 희소식이 들려왔다. 18일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부상과 질병에 시달리던 선수들이 모두 돌아왔다. 이미 뤼카 에르난데스와 카림 벤제마를 부상으로 잃고 24인으로 싸우던 프랑스로서는 너무나도 반가운 소식이다.

매체는 "프랑스 선수단은 결승전을 앞두고 24명의 모든 선수가 훈련에 참여했다. 프랑스는 선수단의 완전한 보충으로 엄청난 힘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각각 엉덩이와 무릎에 문제가 있던 오렐리앵 추아메니와 테오 에르난데스, 바이러스로 고생하던 라파엘 바란과 이브라히마 코나테 모두 돌아왔다. 모로코와 준결승전에서 다친 킹슬리 코망도 토요일 훈련에 참여했으며 4강전을 놓친 다요 우파메카노와 아드리안 라비오 역시 부상 회복을 마쳤다. 이로써 프랑스는 정상 전력으로 마지막 경기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프랑스는 아르헨티나와 월드컵 무대에서 총 3번 만나 1승 2패를 거뒀다. 가장 최근 만남인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는 프랑스가 4-3으로 승리를 거둔 후 우승을 차지했다. 양 팀의 결승전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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