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이어 귀성길에 고속도로 정체 일부 완화

추석 연휴 나흘째를 맞아 귀성길에 오른 전국 대부분 고속도로와 도로의 정체는 일요일 밤부터 누그러지기 시작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5시 현재 동남쪽 항구도시 부산에서 서울까지 예상 이동시간은 4시간 59분, 동남쪽 도시 울산에서 4시간 39분, 남서쪽 도시 광주에서 4시간 30분이었습니다.
부산과 울산, 대구는 오후 1시 예상과 비교해 이동시간이 1시간 30분가량 줄었습니다.
서울로의 교통은 밤 11시와 자정 사이에 대부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국교통공사는 말했습니다.
반대 방향으로는 교통량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전국적으로 482만여 대의 차량이 도로를 덮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올해 추석은 한국의 가을 추수 기념일로 금요일에 해당되며, 연휴는 개천절인 목요일부터 화요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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