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두 번째 솔로 트랙을 공개합니다.

케이팝 거물 방탄소년단(BTS)의 정국(Jungkook)이 지난 7월 첫 번째 싱글 '세븐(Seven)'으로 글로벌 차트를 강타한 지 두 달 만인 금요일 두 번째 개인 싱글을 발표했습니다.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그 밴드의 소속사인 "3D"는 오후 1시에 다양한 음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신보는 도달할 수 없는 사람을 향한 그리움을 차원이 다른 시각으로 위트 있게 표현한 R&D 팝 장르의 넘버로 미국 래퍼 잭 할로우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습니다.

이 래퍼는 2021년 릴 나스 엑스와의 공동 프로젝트인 "인더스트리 베이비"로 빌보드 핫 100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날 오전 공개된 영상에서 정국은 "'3D'는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사로잡는 곡이다…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Jack Harlow에 대해 말하자면, 정국은 "그는 제가 오랫동안 좋아했던 아티스트이고 뮤직비디오 촬영에 매우 흔쾌히 참여했고 프로젝트를 정말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정국이 목소리로 할 수 있는 모든 음악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정국은 7월 디지털 싱글 "Seven"으로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습니다. 이 곡은 핫 100 1위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3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음악 차트를 휩쓸었습니다.

방탄소년단 스타인 방탄소년단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2023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새 싱글을 발표하고 곡의 일부분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케이팝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이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