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 추석연휴 경찰, 소방관 만나

윤석열 대통령은 토요일 경찰관과 소방관들을 만나 추석 연휴 동안 그들의 봉사에 감사를 표했다고 그의 집무실은 말했습니다.
윤씨는 서울 중부경찰서 부속 사무실을 방문해 연휴 동안 업무에 감사를 표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6일간 이어진 추석 연휴는 화요일까지 이어집니다.
윤씨는 근무 중에 그들의 어려움을 듣고 근무 조건을 개선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윤 씨는 회의 후 경찰관들의 범죄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가상 사격 훈련을 참관했습니다.
윤씨는 이어 서울 중부소방서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봉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구청은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여러분들이 재난안전을 잘 관리해주셔서 제가 추석을 아주 편하게 보낼 수 있다"며 "우리 소방관들이 정말 헌신적이고 열심히 일해서 시민들이 매우 안심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소방관들에게 정부는 소방관들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소방장비와 자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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